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노지현입니다.
저희 사회과학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우리나라 사회과학 분야 최고의 교육 및 연구 기관입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지금까지의 업적과 성취에 기반하여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1948년 문리학부 사회과학과 정치학전공으로 출발하여 문리과대학, 법정대학 시기를 거쳐 1982년 3월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심리학과의 다섯 개 학과가 소속된 사회과학대학 체제로 개편되었습니다. 이후 1984년에는 도서관학과, 1989년에는 신문학과가 신설되었습니다. 도서관학과는 1990년에 문헌정보학과로, 신문학과는 1993년에 신문방송학과, 2020년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각각 학과 명칭이 개명되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의 교수진은 2023년 9월 현재 모두 57명입니다. 교수진들은 우수한 연구 역량에 기초하여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당면한 사회 문제에 대해 실효성 높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교육과정을 충분하게 활용하여 정의로운 가치와 사회과학적 지식을 갖춘 사회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공공기관과 관공서에서 공무원으로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엘리트를 지향하는 우리 졸업생들은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수, 언론인, 금융인, 연구소연구원으로서 각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최고의 단과대학을 자부하는 저희 사회과학대학에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